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3D를 이용한 의상 착용에 관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소개되고 있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방송에서 떠들고 여기 저기서 PPL도 했지만, 현재는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가상 아바타가 옷을 입기는 하지만 나와는 왠지 다른 것 같은 체형과 가상 아바타가 내가 숨기고 있는 속살까지는 표현을 못해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사람들이 옷을 사러간다고는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 친구들과 아이쇼핑을 즐기면서 본인도 모르게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옷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D 아바타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엔 다르겠지만..아직 온라인 쇼핑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옷을 사는 이유는 단순히 몸을 가리거나 계절에 맞는 상품을 입는 그런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서 개인에게 옷이 잘 어울리는 지와 새 옷을 입었을 때의 기쁨, 남에게 뽐 내고 싶어하는 마음, 옷에서 느껴지는 품격 등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그것보다도 지나가다 보고 이쁜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트렌드
가상 거울은 어찌보면 지금은 많이 유행이 지났지만, 스티커 사진을 생각하게 한다.. 내가 입어보지 않고, 내가 그 현실에 없지만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배경, 의상, 가발등을 고르고 신나게 사진 찍던 그 스티커 사진..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끌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상품성
물론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고 생각이 든다. 많은 의류판매 업체에서는 고객들이 옷을 입어볼 때 제품이 손상될 확률도 높고, 여성들의 화장품이 묻어서 잦은 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가상 거울을 구매해야 하는 의류 업체에게도 상당히 높은 상품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가격
사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봤지만, 아직 가격에 대한 부분은 없는 듯 하다.. 다만 약간은 중고가라도 충분히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반 의류판매점에서의 세탁비와 옷 수선비를 고려해 볼 때 중고가의 가격이라도 많은 업체에서 사지 않을까?
유통
현재는 독일에서 개발되어서 유통 부분까지는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가상 거울의 경우 전 세계 백화점 이나 LVMH 같은 글로벌 업체를 잡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니면 국가 별 판권을 파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