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2010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서 발표했다.애플은 37%의 브랜드 성장율을 기록하여 17위에 등극했으며, 전 세계 1위는 역시 코카콜라였다. 이번 통계에서 잼난 발표는 100대 브랜드가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플리커(Flickr), 유투브(Youtube)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노렸다는 부분이다.

Best Global Brands

2010 rankings

 
 
 
 
 
http://www.interbrand.com/en/knowledge/best-global-brands/best-global-brands-2008/best-global-brands-2010.aspx
 
아래는 관련 기사 클릭
 
2010년 세계 100대 브랜드는?…소셜 미디어 활용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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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백호랑이띠의 해' 라고 하는데요.
역술가분들의 말에 따르면

"경인년은 천간이 강한 금의 기운으로 칼을 상징해
 경인년생 남성은 무관·공직 등의 분야로 많이 진출하고,
 여성은 의사·약사 등이 많다."


라고 하십니다... ㅎㅎ

이렇게 해가 변하면 매번 똑같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고 그 해의 십이간지 동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아는 마케터 분들은 연초의 마케팅 방법을 비슷하게 이끌고 가고있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오늘은 2008, 2009, 2010 3개년의 신년 마케팅이 어떠한 것이 있었는지 비교해보면서~

그 변하지 않는 마케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1. 띠별 마케팅


"똘기 떵이 호치 새촘이 자축인묘~"

역시 신년 마케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은 십이간지의 띠별 마케팅 입니다. ㅎ

위 사진은 띠별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인

새해에만 나온다는........ 동물이름 케익 입니다~

왼쪽부터 2008, 2009, 2010년 순으로 되어있구요~ 케이크 브랜드는... 섞여있습니다^^:

참고로 2008년도는 쥐의해 무자년, 2009년도는 소의해 기축년 이었습니다^^

각 띠에 맞는 캐릭터 상품은 케익 말고도 다양한데요.
연도별로 그해의 인기상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08년 무자년(戊子年)

아이리버의 MPlayer

14K 금으로 제작한 미아 방지용 쥐띠 목걸이

가장 먼저나오는 상품은 역시 아이리버의 Mplayer입니다 ㅎ 한때 패션 아이템으로도 떠오른 MP3플레이어입니다.
당시 판매량이 엄청났다고 하네요~

그다음은 쥐 캐릭터를 이용한 미아방지용 목걸이 입니다~

디자인으로 봐서는... 판매가 많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법한데.. 역시나 그런지 다음해부터는 제품이 없는것같네요 ㅎ

그 외에도 백화점 앞에서 미키마우스와 사진찍기등의 행사도 많이 치뤄 졌다고 합니다^^

마침 미키마우스의 8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에 미키마우스의 효과가 여느때보다 강력했다고 하네요~


2) 2009년 기축년(己丑年)



이제 2009년 기축년 소의 해로 넘어옵니다. 2009년에는 2008년과는 다른 특징은
 
일관된 캐릭터 상품 보다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소 캐릭터 상품이 쏟아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08년에는 미키마우스가 있었지만

2009년에는 캐릭터화 되어있는 '소캐릭터'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캐릭터 상품 판매에서는 그다지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1월이 지난 2월 소 마케팅의 황금시대가 오게 됩니다...... 바로.....................



설 한우갈비 선물세트!!




설에는 역시 한우세트인데 여기다가 기축년 소의 해까지 겹치게 되어
각 백화점에서는 할인이벤트, 100명 추첨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까지
매년 하는 이벤트 지만.... 그래도 기축년 이기 때문에 올해는 더 많은것을 제공한다는 형식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3) 2010년 경인년(庚寅年)



드디어 2010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백호랑이의 해인데요~
우리나라는  호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백호랑이 관련 상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모 백화점에서 김홍도의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를 표지모델로 세운 와인이 출시 된 사진이구요

아래사진은... 호랑이 하면 역시.. 호피이기 때문에 호피로 만들어진 상품을 이벤트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가방부터 속옷까지 호피무늬 아이템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긍심을 일깨워주기도 하는 호랑이...
어느새 와인의 표지모델이 되었네요...
조금은 무차별적이다 라고 생각되는 기업의 마케팅이 왠지 씁쓸하기도 합니다..

올해 신년마케팅에 대한 기사를 링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클릭 하세요~

내년은 신묘년입니다~ 지금부터 토끼 캐릭터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1년뒤 대박을 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1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편은 결심마케팅 편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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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불안한 밤길 해결” 지구촌 ‘핑크택시’ 바람
어린이 등하교·노인 외출 등 ‘서비스 진화’
각국 정부도 “치안문제 해결에 도움” 환영
일각 “눈에 잘 띄어 오히려 범죄에 무방비”
  •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밤길이 두려운 여성들이 귀가를 서두른다. 여성을 상대로 한 납치·강간·강도사건 소식을 듣고도 어둠 속에 자신을 맡길 정도로 대담한 여성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다. 밤길이 무서워 탄 택시조차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 심야에 택시를 모는 여성 운전사도 남자 승객이 두렵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핑크택시’다. 기사도 여성이고, 손님도 여성 외엔 절대로 태우지 않는다. 남자는 아무리 다급하게 손을 흔들어도 핑크택시는 서지 않는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불안한 밤길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분홍색 물결(택시)이 넘실거린다”며 ‘핑크택시 바람’을 소개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도입된 핑크택시.
    세계일보 자료사진
    ◆핑크택시는 발전한다=
    핑크택시가 등장한 것은 대략 2006년쯤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택시 외관을 분홍색으로 칠하고 내부도 여성 취향의 인테리어로 꾸민 핑크택시가 등장했다. 운전기사도 물론 여자다. 이 택시는 범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던 모스크바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영국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핑크택시가 나타났다. 영국 워링턴에서 ‘핑크 레이디 택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택시사업은 신혼부부라도 남성 승객은 거절할 정도로 철저한 ‘여성 전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단, 엄마와 함께 타는 12살 미만의 남자 어린이만 예외다.

    이 택시는 기존의 핑크택시처럼 단순히 여성만을 태우는 수준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국에서 일하는 주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엄마를 대신해 아이들의 등하교를 시켜주고, 여성 노인이나 환자의 외출을 돕거나 쇼핑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해 관심을 얻었다.

    지난 3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도 일명 여성택시(Girl Taxi)라 불리는 여성 전용 ‘바넷 택시’(Banet Taxi)’가 등장했다. 푸조 차량 3대를 개조한 이 택시는 모두 외관을 분홍색으로 꾸미고 운전기사들도 모두 여성이다. 기사들은 하얀 티셔츠에 분홍색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분홍색 꽃 장식까지 머리에 달아 여성성을 한껏 강조했다.

    ◇영국 워링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핑크 레이디 택시’. 신혼부부라고 해도 남자는 태우지 않을 정도로 엄격한 ‘여성 전용’을 시행 중이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레바논은 아랍 국가들 사이에서 그나마 여성차별이 심각하지 않은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서방국가에 비해선 여성들이 느끼는 차별은 심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여성들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공포심도 크다. 여성성을 강조한 핑크택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지난달 핑크택시를 처음 도입한 멕시코 지방도시 푸에블라는 도입 시기가 가장 최근인 만큼 각종 첨단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택시는 차량 하나하나에 GPS 시스템을 갖춰 현재 택시 위치가 회사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도록 했다. 차량 내부에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실로 바로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버튼도 설치돼 있다.

    치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푸에블라주 정부는 핑크택시를 적극 환영하고 있다. 개인 사업가가 580만페소(약 5억원)를 투자해 35대의 택시로 사업신청을 하자 푸에블라주 정부는 선뜻 영업권을 내줬다. 여기에 여성 운전사들에 대한 직업훈련까지 지원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환영과 우려 동시에=‘핑크택시’에 대해선 일단 환영의 목소리가 높다. 늦은밤 여성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걸 피하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남자 기사와 단 둘이서 어두운 골목길 등을 지날 때면 더 불안감을 느낀다. 그렇다고 택시를 타지 않을 수도 없는 게 그동안 여성들의 딜레마였는데, 핑크택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줬다는 것이다.

    실제 핑크택시를 이용하는 여성들이 대개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핑크택시를 이용하는 레바논의 한 여성은 “친구 중 상당수가 남성 택시기사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등 위험한 일을 겪은 경험이 있다”며 “나도 열다섯살 때 납치될 뻔했지만 갖고 있던 칼로 위협해 간신히 탈출한 적이 있다. 핑크택시는 정말 반가운 존재”라고 말했다.

    멕시코에서 핑크택시를 이용한 헤르메린다 아길라는 “택시를 탈 때 여성이 운전을 하고 있으면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멕시코의 핑크택시 도입이 알려진 뒤 국제 여행 사이트 마타도르 네트워크가 실시한 온라인 토론에서 여성들은 대부분 환영의 뜻을 비쳤다. 온라인 토론에서 여성 네티즌은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설사 ‘임시처방’에 불과하다고 해도 핑크택시를 타면 안심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처럼 핑크택시가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 국가의 여성들은 ‘안전’을 이유로 환영하고 있지만, 여성 운동가들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안전한 여성 귀가길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치안이 불안하면 경찰력을 확대하거나, 가로등이나 CCTV를 설치하고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한데, 이렇게 시간과 돈이 드는 해결방법은 도외시하고 핑크택시 도입으로 단순히 문제를 가리려고만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여성과 남성이 ‘공존’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게 힘에 부치니 핑크택시와 같이 여성을 남성으로부터 ‘분리’하는 방식으로 여성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멕시코의 한 여성 운동가는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는데 여성택시는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일 이외에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발상에 불과하다”며 “핑크택시 등장이 여성에 대한 폭력을 뿌리뽑는 데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민간업체들이 핑크택시 도입을 주도하는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핑크택시 도입 국가나 지자체들은 민간업체들의 핑크택시 신청을 허가만 해줄 뿐 여성안전대책엔 돈 한푼 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재주는 민간업체가 부리고 생색은 국가가 내는 셈이다. 실제로 핑크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면 동아시아나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치안이 불안한 개발도상국에 몰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운전자와 승객 모두 여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다는 현실적인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택시 색깔이 눈에 확 띄는 분홍색이어서 식별이 쉽고 모든 핑크택시 차량에 첨단장비를 달아놓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여성 기사 확보, 남성 승차 거부로 인한 수익성 보전 등의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안전한 귀가’를 원하는 여성들의 수요 때문에 핑크택시의 인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풍연 기자 jay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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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무의식을 공략하는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이 주목받고 있다. ‘뉴로마케팅’은 뇌 속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 ‘뉴런(neuron)’과 마케팅을 결합한 단어로, 무의식적 반응과 같은 두뇌 활동을 분석해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오리콤은 22일 ‘소통의 내비게이션, 뉴로마케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뇌(腦) 과학과 마케팅이 접목된 ‘뉴로마케팅’의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즉 과거 소비자의 행태를 잊고 무의식을 중시하며, 소비자의 뇌리를 자극하되 개별 반응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전통과 현재를 접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는 왜 특정 브랜드에 끌리게 되는지, 진열대 위의 수많은 제품 중에 특정 제품을 선택하는지 자신도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소비자는 습성상 70%가 매장 입구에 들어섰을 때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길을 선택하고, 한정판매, 한정수량이라는 특정 조건을 건 기법에 자신도 모르게 제품에 대한 욕구를 분출시킨다고 한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무의식적이고 감성적인 선택 결정과 관련한 행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뉴로마케팅이 탄생했다.

 뉴로마케팅은 제품 디자인이나 브랜드 로고의 개발, 광고 효과의 측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뇌 측정 기술이 발달한 가운데 감성적 소비자시대가 도래하면서 최근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가 첫 번째로 내세운 화두는 ‘과거는 잊어라’다. 소비자는 의식적으로, 합리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객체라는 과거의 믿음은 더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 즉 낡은 마케팅의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둘째는 ‘소비자를 믿지 마라’. 소비자는 자신도 원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무의식은 브랜드 선택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론이다.

 셋째는 ‘뇌리에 남겨라’. 반응점(Stimulus Spot)의 실마리를 개발하는 것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자리 잡게 하는 촉매가 된다는 설명이다. 고객의 무의식적 반응을 유발하라는 의미다.

 넷째는 ‘고객 간 반응의 차이를 인정하라’. 뇌 호르몬의 분비 농도, 뇌의 구조적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양식과 성격을 가지는 소비자의 신경학적 차이를 고려해 행동적인 특성을 분석하면 더욱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전통과 현재를 접목하라’. 뉴로마케팅은 설문조사 등 기존의 연구 결과들과 통합해 수행하면 소비자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허웅 오리콤 브랜드전략연구소장은 “그동안 밝혀진 뇌의 구조와 기능에 관한 연구를 마케팅과 접목시키는 뉴로마케팅은 일선 마케팅 실무자도 이해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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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기저귀, 발냄새 제거 깔창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기 민망한 상품이 온라인몰에서 인기다.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 눈치 볼 것 없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옥션에 따르면 11월 들어 발냄새 제거용 상품은 매출이 전년보다 30% 정도 증가했다. 날씨가 추워지고 부츠를 신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여성의 구매 비중도 눈에 띄게 늘었다. 발냄새 제거 효과가 뚜렷한 깔창부터 스프레이, 양말 등 다양한 발냄새 제거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코털정리기, 남성청결제, 조아스 코털정리기, 에코팀 신발냄새 제거 스프레이, 발냄새 안나는 바이오삭스, 치질방석, 발냄새 깔창<사진 상단 왼쪽부터>

남에게 말 못할 아픔도 온라인 쇼핑으로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옥션에선 도넛형으로 환부를 보호해주는 ‘치질 방석’이 월평균 500여개씩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옥션의 여성청결제 코너 매출도 작년보다 45% 정도 증가했다.

요즘에는 남성청결제도 인기다. 요실금 패드가 들어간 성인용 기저귀 코너는 매출이 1년 새 75%나 껑충 뛰었다. 코 밖으로 나온 코털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코털정리기는 온라인몰의 스테디셀러다. 키높이 구두 매출도 매년 30~40%씩 상승하고 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출처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1/23/200911230044.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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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례] Sell the Experience! 움프쿠아 뱅크 마케팅 CASE STUDY

2006/03/03 13:12

http://blog.naver.com/imwook/150002317967

Sell the Experience!  움프쿠아 뱅크

 

 

 

커피 향기가 가득한 카페 같은 은행. ‘서둘러 내보려고 하기보다는 고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 많은 거래와 업셀링의 기회를 만들어낸 은행. ‘은행은 당연히 이래야 한다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조금만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조만간 한국에서도 움프쿠아 뱅트와 같은 은행을 만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자료는 SERI.org에서 퍼온 양진호님의 자료입니다..... '강실장의 브랜드 공작소' http://blog.naver.com/imwook

 

 

 

움프쿠아 뱅크(Umpqua Bank) 개요

 

움프쿠아 뱅크는 미국 오렌곤 주에 위치한, 91개의 지점을 보유한 중소 지방은행임.

95년 은행과 카페를 접목해 Bank of America, 워싱턴 뮤추얼 같은 거대 경쟁사들의 모방을 이끌어낸 전력이 있음.

과거 움프쿠아 뱅크의 이미지는 한마디로 싸구려 다방이었음.

움프쿠아 뱅크는 디자인 전문회사에 컨설팅을 의뢰했고 마침내 Total Umpqua Bank Experience라 부르는 신개념의 이미지를 창조해 냄.

다른 은행들이 권위자또는 현자(sage) 같은 지극히 이성적 이미지를 강조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컨셉트의 친구, 보호자라는 감성적 이미지였음.

2003 3 100평 남짓한 아담한 공간에 75만 달러를 들여 개점한 플래그십 지점 그린 스페이스를 예로 들면, 움프쿠아는 이곳을 정의하기를 위로는 호텔, 아래로는 지역상점 같은 은행이라고 함.

일단 안을 살펴보면 금융기관이라기보다 호텔 로비 또는 패션 부티끄처럼 보임.

커피 향기가 가득하고 복고풍의 탁상램프가 은은한 조명을 발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신문을 보고, 무료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을 통해 금융정보를 제공받고, 기프트 카드나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구성된 금융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심지어 경영서적을 구입할 수도 있음.

서둘러 고객들을 내보내려고 하기보다는 그들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부회장 겸 브랜드 매니저 데이비드 호킨스(David Hawkins)는 말함.

움프쿠아가 창조하려는 경험은 공간에 그치지 않고 있음.

움프쿠아를 찾는 고객들은 리츠 칼튼의 서비스 과정을 통과한 베테랑 직원들에게 깍듯하고 편안한 대접을 받을 수 있음.

또 이들은 가만히 앉아 있기보다 점포 내를 걸어 다니며 고객에게 말을 건네곤 함.

보통 은행들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과의 대면을 피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임.

저녁에는 요가교실, 뜨개질 강습, 현대 디자인 역사 강좌 등 지역사회 이벤트도 개최함.

한마디로 보다 개인적인 ‘Slow Banking Experience’를 추구하고 있음.

움프쿠아 자신들의 만족도 역시 높음.

그들은 매일 와서 일할 것을 생각하니 매우 흥분된다고 말하고 있음.

 

움프쿠아 뱅크의 성과

 

움프쿠아를 체험한 고객들의 은행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거래와 업셀링 기회를 창출해 냈음.

보통 ATM이나 인터넷으로 거래하던 뜨내기 고객들이 충성고객이 됨.

움프쿠아 뱅크 CEO가 처음 이 계획을 발표했을 때 이사회에서는 논란이 많았음.

당시 목표는 1년간 1,500만 달러의 신규계좌 확보였음.

하지만 2003 3월 점포가 문을 열자 마자 예금유치는 폭발적으로 늘어 1주 만에 1백만 달러를 달성했고, 9개월간 무려 5,000만 달러를 기록함.

이것은 비슷한 지역, 경쟁사 지점과 비교하면 거의 3배 가까운 수치임.

현재 움프쿠아 뱅크는 동일한 컨셉트를 타 지점으로까지 확대하고 있음.

 

사시점

 

첫째, 감성시대에는 체험과 이미지, 디자인이 강력한 파워를 가짐.

현재 1020세대를 생각해 보면, 미래고객이 될 이들은 감성적 소비 성향이 무척 높은 세대임.

젊은 고객들에게 이미지라는 것은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만큼 중요한 요소가 됨.

 

둘째, 플래그십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체험 마케팅은 마케팅 전략 가운데서도 가장 경영성과와의 연계를 계량화하기가 어렵지만, 마냥 무시할 수도 없는 부분임.

투자대비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컨셉트 테스트를 위해 한두 점포를 테스트 점포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선택일 수 있음.

움프쿠아 뱅크의 경우, 파일럿 지점의 성공을 타 점포로 확산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불경기에는 이와 같은 투자 대비 성과가 높은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임.

경쟁의 장과 룰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임.

움프쿠아 뱅크는 마케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수단을 모색해 모는 것일 필요함을 시사해주는 사례로 판단됨.

 

 

출처 : 진호, 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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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프쿠아의 감동혁신법 >

( 움프쿠아 은행의 성공스토리 )

 

 

 

김근영 수석연구원
경영전략실

 

◆ “즐겁고, 재미있고, 편안한 은행도 있나?”

치명적인 금융위기에도 차별화 전략으로 지속적으로 성공!
움프쿠아은행(Umpqua) - 미국 서부, 오리건州 지역은행
경기침체를 맞은 대부분의 은행들
지점 및 인력을 축소!
인터넷 뱅킹, 현금인출기 보급의 확대로 지점망 축소 가속화!
"전체 10%에 달하는 6,100개의 지점을 정리하겠다" - Bank of America (2009.7) -

◆ 움프쿠아 은행

• 지점 수 : 2006년 127개 → 2009년 151개
• 자산 : 73억 달러 → 86억 달러
• 포춘紙 선정(2008년),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 13위
• 직원 수 : 2000년 160명 → 2008년 1,700명

◆ 역발상을 통한 혁신 ”우리는 거꾸로 간다”

1. 공간에 대한 역발상 - "고객이 머물고 싶은 은행을 많이 만들자"

他은행 - 비용절감을 이유로 지점 축소
움프쿠아 은행 - 고객유치의 핵심공간으로 인식

 

슬로우 뱅킹(slow banking)이론 : 고객이 지점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투자하는 금액도 커진다.

 

지점을 고객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꾼다! 호텔급의 안내데스크, 고급 카페, 인터넷 이용 회의실, 금융정보 제공용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며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공간!
리노베이션한 지점의
평균예금액 일반지점의 130%
      
금융상품 판매액은 일반지점의 200%

 

2. 고객군에 대한 역발상 - "지역 주민은 누구나 우리의 고객"

∴ 지역밀착형 영업방식에 중점

 • 영화 상영, 요가, 뜨개질 강좌 등 정기적으로 개최

 • 지역의 유망한 음악가들을 발굴하는 'Discover Local Music Project' 추진. 은행을 잘 찾지 않던 젊은 층, 가정주부를 고객으로 유인하는 데 효과만점!

 • 움프쿠아 직원들의 Connect Volunteer Network 프로그램
 연간 40시간 이상
지역사회단체, 교육기관에서 봉사
 → 은행지점을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문화공간화!
 → 기존 고객 방문 증가, 신규 고객 창출 효과!

 • 지역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대출상품 개발
 ① 'Greenstreet' 상품 개발 - 가정과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성 증진, 친환경 대체에너지 사업 지원
 ② 와인산업대출 전담팀 운영 - 양조장, 와이너리를 위한 상업융자지원

"움프쿠아 은행은 오리건州의 칭송받을 만한 금융서비스기업이다" - 오리건주 CEO 대상 인터뷰(뉴욕타임즈)

 

3. 서비스에 대한 역발상 - "은행에서도 감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움프쿠아 은행의 직원들 '서비스 스쿨'에서 연간 40시간 교육과정 이수
→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기법

고객의 평가가 인사고과 반영

"움프쿠아 은행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다" - 뉴욕타임즈 -

"지금의 상태를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저는 적합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주들에게 가치를 창출해 줄 전면적인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가 적임자입니다"
- 움프쿠아 은행 CEO 레이 데이비스 -
"사람들은 왜 은행에 오며,
은행은 무엇을 제공하고 어떻게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가?"

◆ 움프쿠아 은행의 비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
직원들에겐 개인적, 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지지자,
지역사회에겐 유익을 줄 수 있는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환경의 조성자

고객을 감동시키는 혁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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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프쿠아처럼 체험을 팔아라

움프쿠아처럼 체험을 팔아라 - 성장의 새로운 조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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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 공략해야 돈이 보인다
여성 사용편의성 높인 제품 잇따라

'여심(女心)을 공략하라.'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그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같은 제품이지만 색상을 달리해 여성들의 눈길을 유혹하는 수준이 아닌, 이젠 여성들만을 위한 디자인이나 신체적 특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나 서비스까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디어로 여성들의 마음을 열고 있는 기업들의 발빠른 움직임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성들의 손자국을 따라

국내 1호 해양심층수 기업 파나블루(대표 설동환·www.panablu.co.kr)는 올해 7월 울릉도 인근 해역의 해양심층수로 만든 미네랄워터 '슈어(SURE)'를 출시했다.

'슈어'는 세계 최저인 수심 1,500m의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저온안전성'이 우수하고 여성들에게 좋은 미네랄 함유량은 '경도(hardness) 200'으로 국내 제품 중에서 가장 높다.

특히 '슈어'는 물병을 손으로 잡았을 때 다른 제품들보다 편안함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독특한 '용기 디자인'때문이다. 파나블루는 용기 디자인 초안 단계부터 감각적이면서도 여성들의 손에 꼭 맞는 편안한 그립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실시한 것이 '보틀 핸드프린팅 테스트(bottle hand printing test)'. 이는 실제로 물병을 쥐어보게 하고 여기에 남는 손자국을 토대로 디자인을 한 것으로 약 3개월 동안 20∼3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등 남다른 노력이 숨겨있다.

◇더 작고 가볍게

IT업계에도 여성 사용의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 어두운 불황의 터널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기존 노트북의 무게와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인 '넷북(미니노트북)'이 대표적인 사례. 2009년 1분기 '넷북' 판매량은 11만 4,241대로 지난 해 4분기 대비 3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1분기 전체 PC시장 규모가 전년도 동기 대비 5.2% 줄어든 점을 감안한다면 돋보이는 성장세다.

이처럼 넷북의 인기를 끌어올린 장본인은 단연 '여성'이다. 작고 가벼워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가 올해 출시한 넷북 '바이오 P' 시리즈의 무게는 594g에 불과하다. 기존 넷북의 평균 무게인 1kg 초반보다 40% 이상 무게를 덜었다. 크기또한 120mm에 불과해 여성들이 핸드백 속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해졌다.

◇허리 부담도 줄이고 무릎까지 생각해

여성들이 주로 사용하는 '백색가전' 시장도 앞다투어 '여심'을 공략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하우젠 버블드럼' 세탁기를 출시하면서 '허리사랑 수납함'을 만들었다. '허리사랑 수납함'이란 세탁기 하단에 받침대 형식으로 설치하는 일종의 도구함. 높이 26cm의 '허리사랑 수납함'을 세탁기 하단에 설치하면 세탁기 전체 높이가 94cm에서 120cm로 높아져 자연스럽게 허리를 덜 구부릴 수 있다.

또한 하우젠은 허리뿐만 아니라 여성의 무릎까지도 생각했다. 드럼 세탁기 입구에 동그란 문을 만드는 대신 세탁기 전면 패널이 열리는 방식으로 문을 바꿨다. 이 방식은 서있는 상태에서 문을 손으로 밀어 세탁물을 안에 넣을 수 있어 허리와 무릎 부담을 줄여준다.

하우젠은 올해 6월 신제품인 '2세대 하우젠 버블드럼'을 출시했지만 허리와 무릎 보호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짧은 치마 걱정 사라져

여성 드라이버를 세심하게 배려한 차량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뉴 인피니티 EX35'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최저 지상고(150㎜)가 일반 세단과 비슷하다. 짧은 치마와 높은 구두를 신은 여성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디자인 한 것이다.

국산 SUV에서도 현대의 '투싼'과 GM대우의 '윈스톰'이 이 같은 '낮은 힙포인트'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헤드레스트 중앙 부분에 작은 홈이 파여 있다. 머리를 뒤로 묶은 여성 운전자들이 이를 뒤로 뺄 수 있게 해 탑승시 편안하게 머리를 기대 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현대 'NF소나타 엘레강스'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 10cm 가량 키가 작다는 점에 착안해 가속, 브레이크 페달의 위치를 7.6㎝까지 앞당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만 파나블루 마케팅팀장은 "요즘 여성들은 물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마시기 때문에 디자인과 그립감이 중요한 구매 요소가 되었다"면서 "파나블루는 지속적으로 여성 편의에 맞춘 신제품 개발과 감성적인 스토리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나블루 이만 마케팅팀장은 "최근 여성들의 입소문이 강력한 홍보 수단이 되면서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과 브랜드를 여성 중심으로 맞추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면서 "여성을 위한 마케팅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 만큼 당분간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 개발 흐름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910/e20091021114824698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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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 받은 아이돌 그룹 제이큐티
기사입력 2009-10-19 한마디쓰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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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여성 아이돌 그룹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뷔해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제이큐티(JQT)’는 이스트소프트의 무료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2주간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기존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는 포털 사이트의 광고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광고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알약과 알집, 그래텍(대표 배인식)의 곰플레이어 등 1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실제로 이스트소프트의 알약(ALYac)이나 알집(ALZip)은 200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매일 수천만 번씩 제품을 실행하기 때문에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알약을 통해 데뷔한 제이큐티는 2주간 티저 형식의 광고와 쇼 케이스를 진행했고 그 결과 100만명 이상이 홍보 동영상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본부장은 “대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범용SW를 통한 디스플레이 광고는 포털에 편중된 온라인 광고 시장을 보완하는 효과가 크다”며 “광고가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시점 또한 기존 온라인 광고의 노출 시점과 차별화되기 때문에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16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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